브랜트폰 가족여러분,
 
알찬 주말 보내셨나요?
 
이제 다시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와야할 시간입니다.
 
오늘은 두 단어로 이루어진 아주 짧고 유용한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.
 
"좋아요"
"Fair enough"
 
 
상대방의 제안을 수긍하는 표현이지만
 
완전긍정의 뉘앙스라기보다는 '그럴만하다'
 
정도의 부분적으로 긍정하는 표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.
 
Example) A: I can't go out with you tonight because I'm going to work at 4:00 AM tomorrow.
              오늘밤에 너랑 못나갈것 같아 내일 오전 4시에 일을 가야하거든
           B: Fair enough, but I don't want to go out by myself. Come with me just for a while.
              좋아, 하지만 나 혼자 가기는 싫어. 잠깐만이라도 같이 가줬으면 좋겠어.
 
보통 이런식으로 상대방의 제안에 부분적으로 긍정을 하고 
 
다른 대안을 내놓는 경우에 주로 쓰입니다.
 
포인트가 부분긍정이라는 점 기억해주시고
 
상황에 맞춰서 적절히 써주시면 되겠습니다.
 
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