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   |  술렁이는 美 교민사회…한국 가서 영어 가르쳐볼까 작성일   |  2008-02-01 조회수   |  8353

술렁이는 美 교민사회…한국 가서 영어 가르쳐볼까

현지 기러기 엄마들 "생활비ㆍ학비에 허리 휘고 비자 때문에 고민 많아요"

◆ 영어교육 논쟁…美 조기유학 현장 르포 ◆

새 정부의 영어교사 확대 방안은 미주 교민사회를 술렁이게 만들었다. 많은 한인이 `한국에 가서 영
어교사를 하겠다`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.

 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013년까지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전용교사(TEEㆍTeaching English in
English)를 2만3000명가량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.
영어 구사에 관한 `경쟁력`을 갖고 있는 미주 한인들, 특히 2세들이 국내에서 취업을 확실하게 보장
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.
미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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